최근 게시물
-
나만의 인사이트
AI 부업으로 딸깍? 진짜 될까?
세 줄 요약· 「AI로 한 달 만에 월 1000만 원」 같은 광고에 나온 수익은 아주 적은 수의 사람이 번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들은 AI에게 여러 단계로 된 작업을 맡길 줄 알고, 광고에 나온 그 일을 본업으로 삼아 일합니다· KBS 취재에서 쇼핑몰 부업 강의 내용을 하루 10시간 넘게 넉 달 동안 따라 한 사람은 매출 256만 원에 순이익 37만 원을 냈습니다· AI 부업을 시작하기 전에 스스로 물어볼 것은 「AI가 뭘 해 주나」가 아니라 「AI 없이도 부업으로 돈을 벌어 본 적이 있나」입니다안녕하세요!! 미누입니다. 요즘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 릴스를 보다 보면 이런 제목이 계속 나옵니다.AI로 한 달 만에 월 1000만 원 만든 방법AI로 딸깍하면 다 된다AI로 쇼핑몰 운영해서 월 3억 ..
-
나만의 인사이트
AI로 코딩을 하며 성장하는 법과 책임지는 법
세 줄 요약· AI가 코드를 짜는 시대에 사람이 끝까지 쥐고 있어야 하는 건 코드 한 줄 한 줄이 아니라 무엇을 왜 그렇게 정했는지입니다· 처음에는 AI가 바꾼 코드를 그림으로 보여 주는 도구를 생각했는데, 보여 주기만 하면 사람은 그것도 안 읽는다는 걸 알고 방향을 바꿨습니다· 도구 없이 오늘 바로 해 볼 수 있는 방법 네 가지와, 그 생각으로 직접 만들어 쓰고 있는 앱 Trellis가 실제로 무엇을 잡아냈는지 적었습니다10월 8일 밤, 그동안 골라 읽은 AI 슬롭(AI가 대량으로 만들어 낸, 아무도 제대로 읽지 않는 결과물) 이야기를 한데 모아 정리했습니다. PR은 AI가 쓴 텍스트로 가득하고, 리뷰는 대충 넘어가고, 선배가 물으면 「클로드가 그러던데요」라고 답하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정리를 끝내고 ..
-
나만의 인사이트
AI 시대, AI 슬롭과 매너리즘에서 허덕이는 사람의 회고
세 줄 요약· 예전에는 공통 코드 한 줄을 고칠 때도 어디까지 영향이 갈지 먼저 따져 보고, 팀 규칙에 맞춰 쓰고, 같이 리뷰했습니다. AI로 일하면서 그 과정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코딩은 같은 소금빵이라도 버터와 소금 한 알을 고민하던 창작에 가까웠는데, 지금은 기계로 찍어낸 싸고 양 많은 빵 옆에서 제 노력이 애매해지는 무기력을 느낍니다· 그래도 AI가 만든 결과와 사람이 공들인 결과 사이의 차이는 쉽게 안 메워진다고 봅니다. 그 차이를 어떻게 채울지는 아직 답을 못 찾았고, 그 고민을 그대로 적었습니다안녕하세요!! 미누입니다. 오늘은 AI로 개발하면서 요즘 제가 빠져 있는 매너리즘에 대한 회고입니다. 예전에 자바 스프링부트로 백엔드를 만들 때는 버그를 고치거나 기능을 바꿀 일이 생기면 해당 파일을 ..
-
나만의 인사이트
여러분들은 AI로 쓴 코드를 책임질 수 있나요?
세 줄 요약· AI가 짜 준 코드는 대개 잘 돌아갑니다. 곤란해지는 건 나중에 그 코드가 말썽을 일으켰을 때 왜 그렇게 짰는지 설명하고 고칠 사람이 팀에 없을 때입니다· 코드 분석 회사 GitClear가 2억 줄 넘는 코드 변경을 살펴봤더니, AI 코딩 도구가 퍼진 2024년에 처음으로 복사해 붙인 코드가 기존 코드를 옮겨 다시 쓴 코드보다 많아졌습니다· 책임은 AI가 아니라 AI를 쓴 사람이 진다는 걸 일부러라도 의식하자는 생각과, AI가 만든 결과를 제품에 붙이기 전에 스스로 던져 볼 질문 세 가지를 적었습니다요즘 개발자들 사이에서 이런 대화가 낯설지 않습니다. 몇 주 전에 고친 문제가 비슷한 모양으로 다시 생겨서, 선배가 그때 고친 사람에게 묻는 장면입니다.「지난번에 그 문제 어떻게 해결했어?」「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