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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인사이트
AI에게 내 글투를 가르치려면 규칙이 몇 줄 필요할까?
세 줄 요약· AI에게 말투를 고쳐 달라고 할 때마다 규칙이 쌓였지만, 같은 지적은 잘 줄지 않았습니다.· 다시 보니 제가 고친 건 말투보다 독자에게 필요한 설명이었고, AI는 규칙 목록 대신 제가 고친 문단을 먼저 읽게 바꿨습니다.· 그래도 다음 글과 이 글에서 또 고칠 곳이 나왔고, 저는 지적이 쌓일수록 조금씩 나아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저는 블로그 글을 올리기 전에 초안을 쓰거나 고칠 때 AI를 씁니다. 제 글은 당연히 제 말투여야 하니까,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고쳐 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AI는 그 부분을 고친 뒤 「미누님 말투 규칙 문서에 추가했습니다」라고 보고합니다. 이 규칙 문서는 AI가 블로그 초안을 쓸 때마다 읽는 파일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이렇게 말합니다.주어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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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인사이트
바이브 코딩으로 개발자가 대체될까?
세 줄 요약· 저는 AI가 구현을 맡아도 사람은 지시·판단·책임을 계속 맡을 거라고 봅니다.· 저장 버튼을 요청하며 메뉴의 저장 개수 갱신까지 떠올리는 상황을 예로 들었습니다.· 코드 작성의 자동화와 개발자가 맡을 일의 변화를 구분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저는 AI의 코드 작성 실수만으로는 개발자가 앞으로도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AI가 더 정확하게 코드를 작성하게 되면, 개발자가 해야 할 일도 달라질 테니까요. 저는 며칠 전 글에서 AI가 코드를 작성해 줘도 공부를 계속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에 관한 고민이었는데, 생각하다 보니 개발이라는 일 자체가 어떻게 바뀔지도 궁금해졌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사람이 AI에게 일을 시키고, 결과를 판단하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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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인사이트
바이브 코딩으로 말만 하면 어디까지 완성될까?
세 줄 요약· 코드를 직접 짜지 않고 AI에게 말로만 설명해서 매일 쓰는 영어 복습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쓰면서 느낀 불편한 점은 바로 AI에게 알려 고치게 했습니다.· 앱이 「제대로 동작하는 것」과 「내 실제 공부에 맞게 쓰이는 것」은 따로 확인해야 했습니다.안녕하세요!! 미누입니다. 오늘은 개발자인 제가 코드는 한 줄도 열어 보지 않고 AI에게 부탁만 해서 개인 사이트를 만들고, 매일 쓰면서 고쳐 나간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바이브 코딩은 원하는 기능을 AI에게 말로 설명해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행해 보다가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으면 다시 말로 고쳐 달라고 하는 방식입니다. 개발자 Simon Willison은 AI가 쓴 코드를 사람이 읽고 검토하지 않는 경우만 바이브 코딩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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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바이브 코딩으로 데스크톱 앱은 어떤 순서로 만들까?
세 줄 요약· 저는 AI가 고친 코드와 그 이유를 확인하려고 PC용 앱 Trellis를 만들었습니다.· 범위를 먼저 정하고, 직접 써 보며 나온 오류를 AI에게 알려 고치는 순서로 만들었습니다.· 개인 앱을 만든다면, 처음 실행했을 때 직접 해 볼 일 하나부터 정해 보세요.앱 개발을 AI에게 맡기려면 원하는 기능을 얼마나 자세히 설명해야 할까요? 제가 데스크톱 앱 하나를 AI에게 맡겨 만들어 보니, 처음에 원하는 기능을 설명하는 일만큼 중요했던 것은 완성된 앱을 직접 써 보고 찾은 오류를 정확히 알려 주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명령을 입력하고 실행 결과를 읽는 화면인 터미널에서 AI에게 작업을 시키면서, AI가 바꾼 파일과 변경 이유를 터미널과 한 창에서 함께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Trellis(트렐리..